클라우드 전환의 시대를 맞아 기업은 오픈 소스를 모든 IT 투자와
운영 전략의 중심에 둡니다. 사설, 공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기에 멀티 클라우드까지 매끄럽게 수용하는
데 있어 오픈 소스는 벤더와 기술 종속의 덫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픈 소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려합니다. 관련해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그 어떤
주제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컨테이너 활용에 있어 Azure Red Hat OpenShift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기반 PaaS 전략
추진에 있어 오픈 소스를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방식으로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zure Red Hat OpenShift 운영 시나리오와 데모를 소개한 웨비나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관리형 서비스라 해서 다 똑같지 않다!
컨테이너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복잡한 일입니다. 사내에 직업
인프라를 마련해 구축하건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건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유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가 많아서입니다. 하나하나 따져 보자면 먼저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관리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 구성 요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패치
및 업데이트 등의 일상적인 관리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쿠버네티스에 대한 전문성입니다. 마스터 노드, 애플리케이션 노드,
포드 등 쿠버네티스 환경을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컨테이너 환경에서 사용자 관리와
보안도 챙겨야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관리까지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