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주류이던
시절만 해도 데이터에 대한 고민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도
지금처럼 빠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클라우드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베이스 분야는 춘추전국 시대 못지않습니다. 비정형 데이터까지 모두 챙겨 보겠다는 기업의 의지가 커지면서 빅 데이터 플랫폼, NoSQL이 주류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가
상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까지 성장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론이 워터폴에서 애자일로 바뀌고 DevOps가 일반화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라졌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많은 조직이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지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워크로드에 맞는 데이터 플랫폼 선택에 대한 시행착오를 겪은 조직도 적지 않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변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술 내재화는 멀고도 험한 길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데이터 양은 많아지고, 단순 조회와 분석을 넘어 적극적으로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으려는
현업의 요구는 늘고, 모든 목표가 AI를 향하면서 데이터 관리와 처리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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