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입니다. 이 방향은 업종을 떠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인프라 가상화 시대를 넘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성시대
2010년 초부터 본격화된 가상화 열풍은 매우 거셌습니다. 독립 서버
단위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업은 너무 빠른 IT 인프라 확장과 운영의 복잡성 증가와 자원 낭비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가상화 기술은 가뭄 속 단비처럼 IT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있어 비효율적인 요소를 상당 부분 걷어 냈습니다. 자원 낭비는 더 이상 걱정이 아니었고, 인프라 모니터링과 운영 역시 간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10년이 지난 2020년 현재 기업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빠르고 전환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기업의 컴퓨팅 환경은
가상화를 넘어 빠르게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DevOps 체계를 마련해 IT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있어 민첩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애자일한 조직 문화와 방법론 그리고 인프라와 플랫폼 환경이 상호 시너지를 내도록
하는 것이 최근 기업의 투자 전략입니다. 이 환경을 사내를 넘어 클라우드까지 자유롭게 연결해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엔터프라이즈가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의
모습입니다. 어떤 유형의 워크로드나 서비스이건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이동성’을 보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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