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직이 컨테이너 전환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첫 삽을 뜨는 것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들 기업은 어떤 고민 속에서 현대화 여정을 걷고 있을까요?
그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유 찾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하는 과제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처음 계획을 세울 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부의 공감을 끌어내기 쉽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애플리케이션 담당자, 인프라 운영자 등 이해관계자의 공감 속에서 공동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는 것이 계획 수립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조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사일로 환경을 없애는 것이 목표일 수도 있고, 비용 절감이 최우선 과제일 수 있고, DevOps 체제를 정립해 운영 효율성과 팀의 민첩성을 높이고자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모두가 뜻을 모을 수 있는 이유 찾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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